'여심 저격수' 윤균상, 시크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강탈' …'닥터스' 정윤도 역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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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7 00:00  |  수정 2016-06-27
20160627
사진:엘릉 제공

매 작품 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윤균상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여심을 '올킬' 시킨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황금 라인업으로 화려한 출연진과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닥터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윤균상이 대한민국 대표 패션 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엘르 7월호 화보를 통해 윤균상은 사랑스런 눈빛,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자연스런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러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윤균상은 이날 입은 화려한 프린트의 셔츠, 컬러풀한 수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감없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심한듯한 표정으로 이루어진 시크한 포즈와 표정은 그 동안,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모습으로 윤균상은 새로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랑스런 미소와 눈빛은 촬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관계자는 "윤균상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기존에 알지 못했던 그의 매력과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고, 너무나 즐겁게 촬영해 완성도 높은 사진이 많이 나올 것 같다."라며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올해 5월 21일에는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배우부분 모델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여심 저격수'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윤균상은 최근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로 복귀한다.

 

여러 히트작들 속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낸 윤균상이 맡은 '닥터스'의 정윤도 역은 금수저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사람이다. 또한,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나고,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는 경향이 있는 캐릭터로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의 인물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단순하고, 까칠하지만 가슴은 따뜻한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은 물론, 시청자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한편, 20일 첫 방송을 시작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는 막다른 골목의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나가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정윤도 역을 맡은 '갖고 싶은 남자'(갖고남) 윤균상은 오늘(27일) 3회부터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은 물론, 극에 활력을 줄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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