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총화상’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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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6 08:19  |  수정 2016-07-06 08:19  |  발행일 2016-07-06 제28면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총화상’
장판용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앞줄 왼쪽 넷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 수상을 자축하면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지부장 장판용)는 지난 1일 개최된 ‘농협창립 제55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내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이 상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대외농정 및 봉사활동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한다.

이같은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평소 직원들간의 인화단결을 강조하며 각종 업무를 챙긴 장판용 군위군지부장의 노력이 숨어있다.

장 지부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밀어붙인 이 정책은 대내·외적으로 경영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직원들간 갈등이 사라지면서 업무의 효율이 급신장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전국 시·군지부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서비스모니터링’에서 전국 1위와 종합업적평가 1위로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농정업무와 내부고객관리 등의 업무추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장판용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준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증진과 농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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