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지방도 30m 지반 침하…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6-07-08 20:19  |  수정 2016-07-08 20:19  |  발행일 2016-07-08 제1면

 8일 오후 5시 34분께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 2리 청기면 방향 911번 지방도 40m가량이 30∼40㎝ 깊이로 내려앉았다.


 침하 당시 지나는 차량이 없어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양군은 침하 지점에 물이 차 있는 것을 확인하고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영양군은 중장비로 복구하는 한편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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