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로스쿨 교수 논문 인용도 '최고' 수준

  • 입력 2016-07-18 15:13  |  수정 2016-07-18 15:13  |  발행일 2016-07-18 제1면

 영남대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이부하 교수와 김현준 교수의 논문 인용도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학술지인용색인 시스템을 통해 2004년부터 11년간 축적된 법학 분야 연구 논문을 분석한 결과 이 교수 논문이 헌법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381차례 인용됐다.


 또 김 교수 논문은 행정법 분야에서 가장 많은 275차례 인용됐다.


 이들의 논문은 법학 전 분야를 통틀어 볼 때 각각 2위와 15위에 랭크됐다. 대학 관계자는 "인용 횟수가 많다는 것은 논문의 창의성과 학술 가치가 높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