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육상, 경남연합회 종합우승 차지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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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19 00:00  |  수정 2016-07-19

지난 1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1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육상대회 및 100m 스프린트대회에서 경남육상연합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 350여명이 출전했으며, 100m·200m·400m와 400m 및 1600m 릴레이, 5㎞건강달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구육상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뿐 아니라 엘리트 선수들도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구시체육회 박영기 상임부회장은 “2017대구세계마스터스실내육상경기(WMA)대회 홍보와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생활체육동호인 선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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