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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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0 07:39  |  수정 2016-07-20 07:39  |  발행일 2016-07-20 제12면

[칠곡] 칠곡군이 지역 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각 사업장의 실태 등을 파악해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다. 단장은 백선기 군수가 맡았다.

해당 부서장과 읍·면장, 담당직원, 공사 감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은 이달 말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왜관3일반산업단지·낙동강 역사너울길·관호산성공원·팔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장 등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 해결방안을 찾고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겠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연관된 사업들은 아무리 바빠도 일일이 챙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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