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안혜지 몸매에 김국진 "마네킹인줄 알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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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0 00:00  |  수정 20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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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인물 안혜지가 출연하면서 화제다. 김국진이 그녀의 몸매를 마네킹에가지 비유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처음 출연한 안혜지를 만난 김국진은 제주도 오름이 가파른지 모르고 치마를 입고 왔다는 안혜지에게 "저기 뒤에서 보고 마네킹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최성국이 "진짜 몸매 좋다는 것 이야기하는 것 아니예요"라고 거들어 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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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한편 이날 처음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서 얼굴을 내민 안혜지는 원조 여고생 가수로 1988년 당시 '벌써 이 밤이 다 지나고'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1990년 2집 '댄스 댄스'를 선보였으며 1991년 3집에서 '부엉이들'이라는 댄스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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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1994년 4집 때는 더블 타이틀곡 '시행착오'와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를 발표했고, 1998년 싱글앨범 '고개 숙인 남자'를 발표한 후 연예계 활동이 뜸했다.


 2000년 부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음반 제작자와 결혼하면서 방송출연이 뜸해졌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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