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 재벌남과 생계형 기상 캐스터의 '양다리 로맨스'그린 '질투의 화신' 합류 …'원티드'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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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3 00:00  |  수정 2016-07-23
20160723
사진: 브룸스틱 제공

배우 박진주가 SBS 새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 됐다.

 

23일 박진주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박진주가 SBS 새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서숙향 극본, 박신우 연출)에서 오간호사 역할로 캐스팅 됐다”고 안방 극장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파스타’의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엔젤 아이즈’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하반기 화제작인 ‘질투의 화신’에 비중 있는 역할로 합류한 박진주는 극중 톡톡 튀는 색깔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

소속사 관계자는”이번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며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에서 리얼한 욕이 주특기인 진희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공효진,조정석,고경표등이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원티드’ 후속으로 8월 중 방영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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