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이 올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융자추천 규모는 총 437억원이다. 군은 상반기 145개 업체에 403억원을 융자추천한 바 있다.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칠곡군에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제조업·건설업·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내달 8~17일이며, 희망업체는 추천서를 지참해 융자 신청 전 협의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받으면 된다. (054)979-6533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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