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가 25일 독도를 방문, 경비대원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5일 독도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경비대원들을 격려했다. 문 전 대표는 광복절을 앞두고 영토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전날(24일)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찾은 뒤 이날 오전 독도로 향했다. 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최낙정 전 장관 등 3명도 동행했다. 울릉=정용태기자 jyt@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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