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 첫 공개 "최자는 최·강·남·자" 19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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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6 00:00  |  수정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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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방송 캡처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자신의 이름과 관련된 이야기를 처음 털어놨다.


 최자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에 출연해 MC들로부터 자신의 이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자가 "최·강·남·자"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자는 "중학교때부터 별명이 최강남자"라며 "2차 성징이 빨리 오는 친구들이 있는데…"라며 자신이 왜 친구들 사이에 최강남자가 됐는지를 부끄럽게 이야기 했다. 최자는 또 "친구들 사이에 목욕탕 같이 다니고…. 자랑삼아 이야기하고…"라면서 19금 발언을해 출연자들을 웃겼다.


 최자는 가수가 된 다음에도 인위적으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보다는 "한번에 기억에도 남고 좋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14살 차이의 연인 설리와의 첫 만남과 첫 키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달달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인터넷뉴스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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