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양궁연맹 회장기 시·도대항 전국 중·고 양궁대회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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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8   |  발행일 2016-07-28 제12면   |  수정 2016-07-28 07:33

[예천] 곤충도시 예천에서 전국규모의 양궁대회가 개최된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제43회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양궁대회와 제4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시·도 대항 전국 남녀 중·고 양궁대회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대회에는 121개 팀 526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대회는 91개 팀 40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올림픽 라운드 방식으로 단체전과 개인전, 거리별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 중·고 양궁연맹 회장기 우승팀은 일본 양궁전문부 초청으로 다음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전국 고등학교 양궁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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