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용상동 수도관 갱생작업에 따른 단수 및 흐린물 출수 안내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7-28 14:59  |  수정 2016-07-28 14:59  |  발행일 2016-07-28 제1면
맑고 안전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나서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용상동 일원에 대해 상수도관 갱생(세관)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용상동(용상교회 ~ 상수도관리사무소 입구) 일원에서 시행됨에 따라 구간별 부분적인 단수와 함께 흐린물 출수가 발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급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음식점 등의 사업장은 임시 급수시설을 설치하고, 단수에 따른 사전 안내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단수 구간 주민들에겐 단수 시 필요한 생활 용수와 식수를 미리 욕조나 물통 등에 준비해 둘 것을 부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며, 이번 사업으로 더욱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상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도청 소재지 도시의 면모를 갖춰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