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이선빈 춤·노래·미모에 정준영 "내 이상형"…그러나 서인국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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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9 00:00  |  수정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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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이선빈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을 좋아하는 조미주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선빈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선빈은 28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해 청아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로 2NE1의 '아파'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불렀다. 감성적인 발라드와는 반대되는 파워풀한 춤까지 선보이며 청순함과 걸크러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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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이선빈 방송 캡처
이선빈은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연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열심히 준비 한만큼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선빈의 미모도 이날 주목을 받았다. 정준영은 이선빈을 보고 "내 이상형을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선빈은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도 이선빈을 위해 '38사기동대'팀이 응원영상을 보내야 힘을 실어주었다. 서인국은 이선빈이 노래·춤·연기 모두 잘하는 '38사기동대' 팀의 막내라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SBS'정글의 법칙 in 몽골'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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