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일까지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변에서 열리고 있는 ‘제14회 잼버리’ 현장에서 식품 위생 점검을 한다.
이를 위해 잼버리 현장 및 각 식음료 공급업체에서 분야별로 6개의 대책반을 설치해 운영한다.
대책반은 식음료안전대책본부, 식음료안전상황실, 현장식음료검식반, 식중독 역학조사반, 식품검사반, 식품안전 예방홍보반 등 민·관 합동으로 구성됐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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