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55분께 경북 영양군 일월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56)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 씨는 스노클을 착용하고 하천에 들어갔으나 30여 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찾아 나선 가족들에 의해 하천가에서 발견됐다.
A 씨는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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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6시 55분께 경북 영양군 일월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56)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A 씨는 스노클을 착용하고 하천에 들어갔으나 30여 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아 찾아 나선 가족들에 의해 하천가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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