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전경. <화성산업 제공> |
화성산업은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에 지은 화성파크드림이 지난 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2014년 6월 분양한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지상 18층 6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67·76·77·84㎡형인 실속형으로 구성됐다.
분양 당시엔 테크노폴리스 내에서 최고 청약자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고,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4 굿 디자인’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축구장 2배 크기의 중앙광장인 ‘에버그린파크’ 및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단지를 추구한다.
입주는 내달 30일까지 이뤄진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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