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해외 명품대전’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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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7 08:03  |  수정 2016-08-17 08:03  |  발행일 2016-08-17 제21면

대백프라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대구권 최대 수준인 60여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 명품대전’을 갖는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에트로, 아이그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입점브랜드뿐만 아니라 골든구스, 생로랑, 프라다, 지방시 등 인기 병행상품 아이템을 최대 30~80% 할인된 파격가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리사이클링 핸드백·시계 무료감정 및 매입, 판매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수입 아동복 최저가 보상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특가 상품도 판매하는데, 트루사르디 남녀 티셔츠를 1만·2만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하 2층 이벤트홀, 1~5층에서 분산 운영된다. 참여 브랜드에 한해 일정 구매액 이상 구매시 5%에 해당되는 대백상품권을 제공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시 고급선크림도 한정으로 선물한다.

류종웅 대백프라자 해외명품파트 대리는 “이번 행사는 대백프라자 단독 명품브랜드에다 많은 물량을 준비하고 참여 브랜드도 다양화하는 등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쇼핑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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