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11월 한달간 항공권 할인

티웨이항공이 오는 11월 항공권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2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3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대구·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11월1~30일 한달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천원부터, 주말은 2만3천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4만3천원부터 △사가 5만5천원부터 △마카오 9만8천원부터 △비엔티안 9만8천원 △다낭 10만8천원 △괌 12만120원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9월1~30일까지, 국제선은 10월1~31일이다. 2박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천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오이타 24만원부터 △후쿠오카 25만원부터 △오사카 29만9천원부터 등이다.

박광일기자 park8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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