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임신부로 변신한 신소율 '해피엔딩' …후속은 '우리 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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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2 00:00  |  수정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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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사진제공:가족액터스

'그래 그런거야' 배우 신소율이 만삭의 D라인 임산부로 변신했다.

 

지난 21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러블리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호연을 펼쳤던 배우 신소율이 임산부로 깜짝 변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루즈한 원피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만삭의 임산부로 변신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중 화목한 가정을 이룬‘유소희’처럼 행복한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 사랑에 대한 아픔과 결혼에 대한 현실적 고민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물론 이도영(찬우 역)과 사랑스러운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더해온 신소율이 마지막화에서 임산부의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알리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인생과 가족애에 대한 현실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송재림-김소은-유선-김규리의 '우리 갑순이'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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