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성대결절로 휴식…"'라스'와 뮤지컬 불참"

  • 입력 2016-08-23 00:00  |  수정 2016-08-23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성대결절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규현이 성대결절로 치료한 필요한 상태"라며 "의사 소견에 따라 2~3주가량 성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자 휴식기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규현은 현재 출연 중인 방송과 뮤지컬에 불참한다.


 MC로 출연 중인 MBC TV '라디오스타' 녹화에 2주간 참여하지 않으며,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공연과 9월 3~4일 김해문화의 전당 마루홀 공연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향후 예정된 다양한 활동을 무리 없이 소화하려는 조치이며,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