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업주 등 4명 입건

  • 조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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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27   |  발행일 2016-08-27 제8면   |  수정 2016-08-27

[구미] 구미경찰서는 지난 25일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A씨(58)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시 공단동의 마사지 업소 내에 밀실을 차려놓고 남성들을 대상으로 11만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혐의로 단속된 전력이 있는 A씨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건물 내 CCTV를 설치해 두고 성매매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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