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고, 한중일 주니어 종합 축구부문 우승

  • 조진범
  • |
  • 입력 2016-08-30   |  발행일 2016-08-30 제26면   |  수정 2016-08-30
포철고, 한중일 주니어 종합 축구부문 우승

포항스틸러스의 U18팀인 포철고가 제24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축구부문에서 우승했다. 선발전에서 울산 현대고를 꺾고 한국 대표로 나선 포철고는 중국 닝보시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3전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포철고는 일본 선발인 홍능학원고를 5-0으로 꺾었고, 닝보시 체육학교를 2-1로 제압했다. 또 중국 대표팀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도 2-1로 승리했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