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가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 4호기에 대해 91일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정기검사와 설비 안전점검, 스위치 야드 용량 개선을 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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