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장난감도서관 개관…400여점 비치 회원제 운영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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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1 07:46  |  수정 2016-09-21 07:46  |  발행일 2016-09-21 제9면

[칠곡] 칠곡군 장난감도서관이 20일 문을 열었다. 석적읍사무소 1층에 문을 연 칠곡군 장난감도서관은 230㎡ 규모로, 총사업비 1억2천만원(도비 3천600만원, 군비 8천400만원)이 투입됐다.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40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며, 수유실과 장난감 세척실을 갖췄다. 연회비 2만원의 회원제로 운영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 개관으로 지역 영·유아의 인지능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부모교육 및 장난감 나눔장터 운영 등 특화된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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