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국내 유일 국가기술자격증시험장 인증

  • 입력 2016-09-26 20:06  |  수정 2016-09-26 20:06  |  발행일 2016-09-26 제1면

 구미대가 국내 유일한 건설기계정비분야 국가기술자격증시험장으로 인증받았다.
 
 구미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26일 구미대에서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인증 협약을 했다.


 앞으로 건설기계정비 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 3개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다.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춰 국내 산업체와 대학중 유일한 시험장 인증을 받은 것이다.


 2014년까지 경기도 모 기업 건설기계연수원에서 시험을 치르다가 폐쇄된 후 구미대에서 시험을 봤고 이번에 기자재·시설·인력 충원으로 시험장 공식인증을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고창용 경북지사장은 "실기시험장 인증으로 수험생들이 편리 질 것"이라고, 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다른 분야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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