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황정음 제주도에서 '애마부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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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8 00:00  |  수정 2016-10-18
20161018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애마부인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 여행에서 승마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산더와^^"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황정음은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말위에 평화롭게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청바지와 후드티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한가롭게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도 힐링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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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인스타그램
팬들도 "멋지네요룖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자신이 탄 말을 쓰다듬고 있다. "은도끼야~~비도오는디 무거운언니태우고달리느라고생해쪄~~또보장♡"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의 커다란 눈망울과 은도끼의 맑은 눈망울이 닮아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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