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이 애마부인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 여행에서 승마를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황정음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렉산더와^^"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황정음은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말위에 평화롭게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청바지와 후드티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한가롭게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도 힐링하게 만들고 있다.
황정음 인스타그램 |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황정음이 자신이 탄 말을 쓰다듬고 있다. "은도끼야~~비도오는디 무거운언니태우고달리느라고생해쪄~~또보장♡"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의 커다란 눈망울과 은도끼의 맑은 눈망울이 닮아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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