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 목공예체험장 개장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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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9 07:32  |  수정 2016-10-19 07:32  |  발행일 2016-10-19 제8면

[청도] 국립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지난 17일 목공예체험장을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목공예체험장에서는 목걸이, 솟대, 냄비받침대, 소나무도마, 휴대폰거치대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놀이방, 도서관 등 편의시설도 갖춰 가족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운영하는 운문산자연휴양림은 객실 44개와 야영데크 34면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지산 등산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700여 종의 동·식물이 분포해 연간 13만명이 찾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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