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배우시절 눈길 "이 아이는 커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합니다"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10-19 00:00  |  수정 2016-10-19
20161019
온라인 커뮤니티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인기리에 종영된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함께 달달한 사랑이야기를 이끌어갔던 대세 여배우 김유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이 아역배우 시절에 출연했던 영화 장면들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20161019
온라인 커뮤니티
김유정은 지난 2007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마을금고 연쇄 습격 사건'에 이문식의 딸 배연희로 출연했다. 당시 8살이었던 김유정의 짧은 단발머리 파머를 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얼핏 사내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20161019
온라인 커뮤니티


 2009년 개봉한 블록버스터 재난 영화 '해운대'에서는 박중훈의 딸 지민역이었다. 10살 이었던 김유정은 단아하게 빗어내린 긴머리와 큰 눈망울이 지금의 모습과 비슷하다.


 이밖에도 김유정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배우로서 연기력을 키우고 인정받으면서 지금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물론 미래가 각광받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