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강소기업 40여곳이 참여하는 ‘달성군 기업체 취업박람회’가 20일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특성화고 22곳으로 구성된 ‘달성산단 특성화고 협의체’와 대학 등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구직 기회를 제공, 고용 안정과 경제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달성산업단지와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국가산업단지 등 달성군에 소재한 중견·강소기업체 41곳이 참여해 200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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