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꾼다.
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7전 4승제의 ALCS에서 1∼3차전을 내리 승리하고, 4차전 패배 후 5차전에서 승리한 클리블랜드는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클리블랜드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건 1997년으로 19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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