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년을 기다렸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WS 진출

  • 입력 2016-10-21 00:00  |  수정 2016-10-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68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꾼다.

클리블랜드는 20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5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방문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7전 4승제의 ALCS에서 1∼3차전을 내리 승리하고, 4차전 패배 후 5차전에서 승리한 클리블랜드는 4승 1패로 월드시리즈에 선착했다.

클리블랜드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건 1997년으로 19년 만이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