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릴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에는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
21일 오전 5시부터 22일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전북 서해안·경북 동해안(21일), 전남 해안·강원 영동·서해5도(22일) 5mm 내외이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14∼22) <20, 30>
▲ 인천 : [구름많음, 흐림] (15∼21) <20, 30>
▲ 수원 : [구름많음, 흐림] (14∼22) <20, 30>
▲ 청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2] <20, 3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14∼22) <20, 30>
▲ 세종 : [구름많음, 구름많음] (13∼21) <20, 20>
▲ 춘천 : [흐림, 흐림] (12∼21) <30, 30>
▲ 강릉 : [흐림, 흐리고 한때 비] (12∼20) <30, 60>
▲ 전주 : [흐림, 흐림] (15∼22) <30, 30>
▲ 광주 : [흐림, 흐림] (16∼22) <30, 3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림] (19∼22) <80, 30>
▲ 대구 : [흐림, 흐림] (14∼21) <30, 30>
▲ 울산 : [흐림, 흐림] (17∼20) <30, 30>
▲ 부산 : [흐림, 흐림] (17∼22) <30, 30>
▲ 창원 : [흐림, 흐림] (17∼21) <30, 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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