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임신 4개월 "'진짜사나이' 군장학생, 멋진 사내아이 낳을 것 같아"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10-24 00:00  |  수정 2016-10-24
20161024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배우 한그루가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녀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뛰어난 체력을 선보였던 일이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한그루는 김현숙, 유선, 전미라, 박규리, 한채아 등과 함께 독거미대대에 입소했다.


 방송에서 한그루는 전직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에 뒤지지 않는 특급 체력을 선보였다.


 팔굽혀펴기에서는 조금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30개를 해냈다. 그러나 한그루는 "마지막 것은 못했다"면서 스스로 1개를 제외한 29개로 정정하는 쿨한 모습을 내보였다. 이어진 윗몸일으키기에서도 흐트러짐없는 FM자세를 유지해 다른 출연자들과 비교됐다.


 특히 한그루 면접장에서 "예전에 중국에서 검술을 배웠다"며 맨손으로 검술 동작을 선보여 면접관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