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임원 선정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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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6 07:47  |  수정 2016-10-26 07:47  |  발행일 2016-10-26 제12면

[포항]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는 25일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임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주>세영기업에 이석상씨(55·전 <주>코스틸 전무)를, <주>대명에 이준택씨(53·전 경상매일신문 부사장)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임원은 2~3년간 임원(전무급)으로서 경영능력을 다진 뒤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지난 9월 STS 열연, 냉연 조업지원 및 STS 2, 3제강 조업지원 외주작업 수행에 적합한 임원(전무급)을 선정하기 위해 포항상공회의소에 관련 업무를 위탁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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