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1만명 참가

  • 입력 2016-10-28 08:02  |  수정 2016-10-28 08:02  |  발행일 2016-10-28 제1면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8일 경주에서 개막했다.
 '펼쳐라 경주 멋 깨워라 경북 혼'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경기가 열린다.
 도내 시·군에서 선수·임원 1만여 명이 참여했다.


 축구, 배구, 게이트볼 등 2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도는 생활체육 동호인 화합과 축제의 장인 만큼 시·군별 종합 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축전이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관광도시 경주를 많이 찾아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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