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회 ‘제42회 금오대상’ 시상식

<사>금오회 제42회 금오대상 시상식에서 부문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금오회(회장 도재덕)는 지난 23일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제42회 금오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부문별 시상금은 각 500만원이다. 금오회는 1973년 지역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사회 각 계층의 대표 20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봉사단체다.

▨ 수상자

△국가보훈유공 부문 박동욱 독립유공자(92) △가족사회봉사유공 부문 김선애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원(71) △사회봉사유공 부문 김성화 대구시 남구 건설근로자(67) △사회방재유공 부문 최동식 대구동부소방서 119구조대장(57) △안전보장유공 부문 방소연 남북하나통일예술단장(54) △방위유공 부문 이만희 제50보병사단 성주군 지역대장(52) △청소년 유공부문 배예지 계명대 간호학과 1년(19) △치안유공 부문 이기훈 강북경찰서 강북지구대장(60) △언론유공 부문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54) △지방행정유공 부문 방주문 경북도청 주무관(49)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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