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컴백 "미친 미모 순정만화 실사판" 팬들 극찬, 지코보다 순위 낮아도 행복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11-28 00:00  |  수정 2016-11-28
20161128
바다 인스타그램

 지코와 SES가 각각 신곡 '버뮤다 트라이앵글'과 'Love [story]'를 같은 날 발표한 가운데, 지코가 다수 차트에서 1위를 질주하면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0161128
지코 인스타그램


 지코(ZICO)의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은 2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네이버뮤직·지니·엠넷·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3위권안에 진입했으며 특히, 멜론·지니·엠넷, 소리바다에서는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발표한 SES.의 'Love [story]'는 엠넷에서 2위, 지니에서 9위, 네이버뮤직에서 3위, 멜론에서 13위, 소리바다에서 2위에 올라 선전하고 있다. 지난 1997년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한 SES는 20주년인 28일, 3집 앨범 Love에 수록된 'Love'를 리메이크한 곡 'Love [story]'를 내놓고 컴백했다. 


 팬들은 "유진 진짜 순정만화실사판 같다~ 걸그룹비쥬얼레전드" "다시 돌아와서 반갑습니다 좋은 곡 많이 들려주세요" "와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미친미모네 ㅠㅠㅠ 대박이다 진짜 ㅠㅠ"라며 격하게 좋아했다.


 한편 지코는 차트 1위의 기쁨을 SNS에 남겼다.


 지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 보여드릴게 많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곡이 1위에 오른 차트사진을 게재했다.


 팬들도 "보여줄게 많다니 기다리는 사람은 진짜 행복하네요 ㅠㅠ ㅋ" "버뮤다트라이 앵글 ㅠㅠ 지코 딘 크러쉬가 노래 나온다고 했을때부터 상상했던 미친 섹시함범벅에 분위기 비트갑.. ㅠㅠㅠ" "노래 엄지척"이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