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2회

■ 가로열쇠

1. ○○○○ : 낙양의 종이 값이 오른다는 뜻으로, 지은 책이 호평을 받아 매우 잘 팔리는 것을 일컬음. (참) 낙양지가.

3. ○○○○ : 갖가지 묘기가 쏟아져 나옴.

7. ○○행육 : 달리는 송장과 걸어가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몸은 살아있어도 정신이 빠져있거나 아무런 쓸모가 없는 사람.

8. ○○○잔 : 동족끼리 서로 싸우고 죽임. (참) 민족상잔.

9. ○○별전 : 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

12. ○○미동 : 제수를 차릴 때 생선 따위의 머리는 서쪽으로, 꼬리는 동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13. ○○백산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

17. ○○무사 : 조용하고 평안하여 아무 일이 없음.

18. ○○○상 : 연두저고리에 다홍치마. 곧,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한 옷차림.

19. ○○겸비 : 재주와 덕행을 함께 갖춤.

22. ○○○○ : 전설에서, 달에 있는 궁궐에 산다는 선녀.

23. ○○○○ : 네 기둥에 선반이 네다섯 층 있는 네모반듯한 탁자를 이르는 말. 다과, 책, 꽃병 따위를 올려놓는다.


■ 세로열쇠

1. ○○○○ : 세상과 인생을 희망적으로 밝게 보는 생각이나 사상.

2. ○○일치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4. ○○묘묘 : ‘기기묘묘하다’의 어근.

5. ○○○○ : 시집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

6. ○○○뇨 : 언 발에 오줌 누기.(속담)

10. ○○○령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 (참) 묘항현령.

11. ○○○간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14. ○○○○ :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시절. (참) 태평연월.

15. ○○○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라는 말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16. ○○○○ : 도덕을 갖춘 훌륭한 사람.

20. ○○단표 :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 (참) 단표누항.

21. ○○극락 : 서쪽으로 십만 억의 불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응모요령>

▨제512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2월16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0회 당첨자>

▶김봉희(대구시 남구 대봉로)

▶김명화(대구시 서구 큰장로)

▶서정찬(대구시 중구 남산로)

▶홍서준(대구시 동구 해동로)

▶김진구(대구시 동구 아양로)

▶문지언(대구시 수성구 만촌로)

▶정영일(경산시 성암로)

▶임현지(대구시 동구 화랑로)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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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2회 문제 및 제510회(11월4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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