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남’ 조보아, 상큼발랄부터 청순매력까지!…‘미모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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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3 00:00  |  수정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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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 (사진=콘텐츠 케이 제공)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가 무결점 인형미모로 심쿵을 유발하고 있다.
 
KBS 월화미니시리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측은 촬영장 엔도르핀으로 활약중인 조보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조보아는 극중 도여주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밉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지훈(조동진 역)과 헤어진 후 이수혁(권덕봉 분)을 향한 외사랑을 시작한 가운데, 철옹성 같은 이수혁의 마음을 뚫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과즙미소를 짓고 있는 조보아부터 샴페인잔을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 귀여운 조보아까지 가만히 서 있어도 매력 터지는 조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체발광중인 조보아의 인형미모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조보아는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하얀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바비인형 포스를 자아낸다. 또한 카메라를 발견하고 활짝 웃는 모습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우사남’ 측은 “조보아는 긍정에너지로 똘똘 뭉쳐 있는 배우다. 애교 넘치는 말투와 스태프를 살갑게 챙기는 사랑스런 행동으로 촬영장에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엔도르핀 같은 존재다. 극중에서 조보아가 연기하는 도여주가 밉상이지만 때로는 사랑스러워 보이는 것도 조보아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작용하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조보아 뿐만 아니라 수애, 김영광, 이수혁 등 배우들이 모두 긍정에너지를 나누며 열심히 촬영 중이다. 남은 4회동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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