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졸업취소, 네티즌 "중졸된건 니네 부모를 원망해" "미성년자때 사고쳐서 애낳은 중졸 날라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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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05 12:07  |  수정 2016-12-05 12:09  |  발행일 2016-12-05 제1면
20161205
정유라. 온라인커뮤니티

 5일 서울시교육청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에 대한 고등학교 졸업을 취소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과거 정유라가 한 말에 빗대어 "정유라!중졸된건 니네 부모를 원망해.남의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중졸도 니 실력 이상이야.불만이면 부모를 갈아타야지.남에게 욕먹기 바쁘니 아무리 다른 거 한들 성공하겠니?"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유라 중졸까지 내려갔어. 근데 외 정유라는 조사안하냐" "중학교도 학적사항 조사해라~~~~" "중졸이 됐으니 이제 초졸이 어떤지" "정유라의 학력은 거꾸로 간다"고 비아냥거렸다.

 
 한 네티즌은 "정유라 결국엔 미성년자때 사고쳐서 애낳은 중졸 날라리일뿐"라는 악담을 퍼부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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