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세상] 세계서 가장 뚱뚱한 500㎏ 埃여성 비만치료

  • 입력 2016-12-08 00:00  |  수정 2016-12-08
[톡톡! 세상] 세계서 가장 뚱뚱한 500㎏ 埃여성 비만치료

체중이 500㎏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사람으로 알려진 이집트 여성이 인도에서 비만 치료를 받게 됐다. 7일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사는 이만아메드 압둘라티(여·36)는 자라면서 몸무게가 비정상적인 속도로 불어나면서 11세 때부터 학교는커녕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압둘라티는 사상충이 혈액에 기생해 유발되는 ‘코끼리피부병’과 내분비선 장애로 이같은 몸무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압둘라티 가족은 지난 10월 인도 뭄바이의 유명 비만치료 전문의 무파잘 라크다왈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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