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구시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 제2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윤규 영남일보 광고사업국장과 김영탁 대구교육청 교육국장, 최오란 효성병원 행정원장 등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
‘제3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제2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8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밥상머리교육 공모전에서는 대상 전은정씨(대구시 달성군 논공읍)를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가작 등 모두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에서는 대상 김후경씨(대구시 달서구 유천동)를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가작 등 19명이 수상했다.
‘제3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2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은 대구시교육청 주최, 영남일보·효성병원 주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맘이 후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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