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동자 숨진 채 발견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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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3   |  발행일 2017-01-03 제10면   |  수정 2017-01-03

[의성] 2일 오전 7시쯤 의성군 단촌면 소재 S산업 기숙사에서 베트남 국적 노동자 A씨(31)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아침에 A씨가 깨어나지 않는다는 직장 동료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갔지만 이미 심장이 멎어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신체에서 특별한 외상이나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 등을 발견하지 못함에 따라 자세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마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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