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신, 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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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3 08:37  |  수정 2017-01-03 08:37  |  발행일 2017-01-03 제29면

영천시 언하공단 내에 있는 <주>화신(대표이사 정서진)은 지난달 28일 동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자동차부품산업의 선도기업인 화신이 2004년부터 기탁한 어려운이웃돕기 성금은 총 4억원을 상회한다. 또한 임직원회에서는 일일찻집을 운영해 모은 기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서진 사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우리 이웃들이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주>화신정공(대표이사 정서진)은 지난달 27일 남부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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