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결혼사진 "18살 어린 여자친구와 결혼합니다" 싱글벙글 씩씩하게 신랑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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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6 00:00  |  수정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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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결혼식. 연합뉴스=독자제공

 가족과 친지들만을 불러 조촐하게 비공개로 진행된 임창정과 18세 연하의 일반인 요가 강사 여자친구와의 결혼식이 6일 진행됐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을 공개한 여자친구와 6일 오후 6시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5월 한 모임에서 만나 교제했으며 임창정이 함께 찍은 사진을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담으면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가 알려지고 화제가 됐다. 


 현재 신부는 임신중으로 5월 중순쯤 출산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오지호와 변정수, DJ.DOC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그룹 유키스와 라붐 등이 참석했으며, 축가는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와 가수 케이윌, 휘성이 맡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임창정이 신랑입장식에서 씩씩하고 활짝 웃으며 걸어서 입장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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