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주변 정비사업 내년 완공…문화관광체험수변공원·선착장 조성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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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9 07:34  |  수정 2017-01-09 07:34  |  발행일 2017-01-09 제10면

[영주] 영주댐 주변을 새로운 체육·문화·관광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이 2018년 완공된다. 2012년 시작된 영주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은 생산기반조성사업, 복지문화시설사업, 공공시설사업 등 모두 3개 분야 12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주시는 지금까지 180억원을 들여 평은친환경농업단지와 용천루 출렁다리 공사, 평은역 이건사업, 이주단지조성사업 등을 완료했다.

시는 현재 평은면 금광리 일원에 100억원을 들여 산책로와 카페테리아, 방문자의 집, 어린이 놀이시설, 테마섬 등으로 이루어진 문화관광체험단지 수변공원을 조성 중이다. 또 평은면 용혈리 물문화관 사면부에는 12억원을 들여 영주댐 선착장 조성공사를 벌이고 있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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