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같은 결혼”…롯데百 ‘스몰 웨딩’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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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희기자
  • 20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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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2층 웨딩센터를 찾은 예비 신혼 부부가 전문 컨시어지로부터 웨딩 플래닝 관련 컨설팅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스몰 웨딩 고객을 위한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원빈·이나영 부부를 비롯해 거품을 빼고 실속있게 스몰 웨딩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스몰 웨딩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예식 준비를 예비 부부가 직접 해야 해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게 단점이다. 웨딩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하나하나 찾아보고 선택해 번거로움이 큰 것.

이에 롯데 대구점은 지난해 문을 연 2층 웨딩센터를 통해 스몰웨딩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를 위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웨딩 상품을 백화점에서 눈으로 확인해 1대 1 상담을 하고, 한번에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는 웨딩 멤버스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전문 컨시어지를 통한 토털 컨설팅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헤어메이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웨딩 업체와도 제휴를 맺고 스몰 웨딩객의 준비를 돕고 있다.

웨딩 장소로 롯데백화점 11층 하늘정원을 대여해 야외 결혼식을 열 수 있고, 하객을 위한 식사도 대구점 10층 식당가에서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갖가지 생화와 생목으로 꾸며진 하늘정원에서 지난해 5월 3쌍의 다문화 가정 부부가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신소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웨딩 컨시어지는 “스몰 웨딩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예비 부부에게 편리한 원스톱 웨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 대구점 웨딩센터는 오는 2월 7층 문화홀에서 웨딩박람회 형식의 2017 S/S 드레스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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