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형제대결…동생이 이겼다

  • 입력 2017-01-11 00:00  |  수정 2017-01-11
NBA 형제대결…동생이 이겼다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경기. 시카고에는 제리언 그랜트(25), 오클라호마시티에는 제러미 그랜트(23)가 뛰고 있었다. 둘은 팀의 주전은 아니지만 교체 선수로 활약하는 ‘NBA 형제 선수’들이다. 이날은 형이 11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동생은 7점, 2리바운드, 2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경기에서는 동생이 뛴 오클라호마시티가 109-94로 승리했다. 사진은 덩크슛을 시도하는 제러미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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