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15회

■ 가로열쇠

1. ‘작은 칼’을 두루 이르는 말.

2. (날이 동그랗게 휘어진) 자그마한 낫.

4. 들이 있는 곳. 평야 지대. * 벼가 누렇게 익은 ○○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다.

7. 질그릇의 깨어진 조각. * ○○○○로 소꿉살림을 차리다.

8. (위치가 낮은) 밑의 자리. * 그녀는 맨 ○○○에 앉아있었다.

9. ‘턱밑’의 속된 말. ‘아주 가까운 곳’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12. 이때. 요즈음.

14. (조사)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두 가지 이상의 사실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 모음 뒤에 ‘이’가 생략되기도 함. * 오늘은 청명○○ 한식이다.

15. 삼의 꽃. 한방에서 약재로 쓰임.

16. 세상일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 북숭이.

19. 삼 껍질로 꼰 끈. 삼의 줄기를 벗겨 꼰 끈.

21. (조사) ‘다마는’의 준말. * 좋은 솜씨○○ 이곳에선 쓸모가 없구나.

23. ‘부끄러움’의 준말. (작) 바끄럼.

24. 선술집의 술 파는 이가 술을 따라 놓는, 길고 높직한 상을 베풀어 놓은 곳.

25. 여자의 아랫도리에 입는 겉옷.


■ 세로열쇠

1. 신 바닥에 가죽이나 고무 따위의 조각으로 창을 대는 일. 또는 그렇게 한 신. * 구두에 ○○○하다.

3. (풀이나 나무, 곡식 따위를) 낫으로 베는 일. * ○○이 서투르다.

4. ‘권세 있는 집안에 사는 오만하고 고약한 하인’을 홀하게 이르는 말.

5. 지난 허물이나 흠을 초들어 흉봄. * 잊고 있던 지난 일을 ○○하여 난처하게 만들다.

6. 여럿이 남의 물건을 훔쳐다 먹는 장난을 이르는 말. 콩 ○○, 수박 ○○ 등이 있지요.

9. 동물의 턱을 이루는 뼈. 악골.

10. (나무나 풀 따위) 줄기의 밑부분.

11. 겨울을 지낸 꿀벌이나 새로 깬 어린 벌이, 봄날에 떼를 지어 제 벌통 앞에 날아다니는 일.

13. 윗도리에 입는 홑저고리. 단삼.

17. (길게 이어진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또는 (이어 오던 관계나 하던 일을) 도중에서 그만두다.

18. 흥부전에 나오는 인물. ‘심술이 사납고 마음씨가 고약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20. 매듭을 맺을 때, 매듭 그 자체의 실로 술을 만들어 늘어뜨린 것.

22. 의존 명사 혹은 조사인 ‘만큼’과 같은 말. * 일한 ○○ 거두다. / 나도 너○○ 달릴 수 있다.


<응모요령>

▨제51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1월26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13회 당첨자>

▶홍영기(포항시 북구 중흥로)

▶최희연(대구시 수성구 지산2동)

▶유세중(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이선우(대구시 북구 서변로)

▶홍혜순(대구시 동구 신천동)

▶박나리(대구시 중구 봉산동)

▶손충강(경산시 성암로)

▶지경희(대구시 수성구 사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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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제515회 문제 및 제513회(12월16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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