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레드벨벳 조이 어떤 달달케미 보여줄지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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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3 00:00  |  수정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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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인스타그램

 tvN이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이현우가 여자 주인공으로 레드벨벳의 조이가 확정됐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측은 13일 "배우 이현우가 '강한결'역을 맡아 청량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과의 순정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강한결역에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연평해전'을 비롯해 드라마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등에서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현우가 캐스팅된데 대해 벌써부터 여심들을 흔들것이라는 기대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는 음악앞에서는 거침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주저하며 서툰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강한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돼 설레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 조차도 즐겁다.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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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공식 사이트
여주인공 '윤소림'역은 레드벨벳 조이가 맡아 이현우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13일 조이의 소속사는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조이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맡을 윤소림은 진심을 서슴없이 말하는 여고생이다. '윤소림'은 정체를 숨긴 작곡가 '강한결'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는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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